TSS, AI 수요 급증에 힘입어 실적 호조...주가 주간 94% 폭등

데이터센터 서비스 기업 TSS(나스닥: TSSI)가 1분기 실적 급증과 AI 관련 수요 증가에 따른 낙관적 전망에 힘입어 금요일 75.7% 급등한 15.61달러로 마감했다. 주간 상승률은 94%를 기록했다.
주요 내용
2025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3% 급증한 9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AI 랙 통합 수요 증가에 힘입어 조달 매출은 676%, 시스템 통합 매출은 253% 증가했다.
순이익은 2024년 1분기 1만5000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급증했으며, 희석주당순이익(EPS)은 손익분기점에서 12센트로 상승했다. 조정 EBITDA는 47만5000달러에서 520만 달러로 급증했다.
다릴 드완 CEO는 고성능 컴퓨팅과 AI 통합 부문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강조하며, 핵심 사업 부문의 강력한 실적과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TSS는 최근 새로운 시설의 생산을 개시했으며, 6월까지 랙 통합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해 증가하는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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