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키(CRYPTO: FLOKI)가 강세를 이어가며 지난 한 달간 7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도지코인의 40%, 시바이누의 18% 상승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암호화폐 | 가격 | 시가총액 | 24시간 변동 | 7일 변동 |
플로키 (CRYPTO: FLOKI) | 0.0001114달러 | 10.7억 달러 | +9.2% | +7.6% |
시바이누 (CRYPTO: SHIB) | 0.00001533달러 | 90.3억 달러 | +3.6% | +2.5% |
도지코인 (CRYPTO: DOGE) | 0.2414달러 | 360억 달러 | +4% | +7.3% |
트레이더 분석
트레이더 유니픽스는 플로키에 대해 "현재 최고의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제공하는 투자처"라며 강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그는 플로키가 이전 사이클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코인 중 하나이며,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와 달리 이번 사이클에서 이미 신고점을 기록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플로키 ETP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거래소 상장,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바탕으로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서프라이즈 랠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젤레는 플로키가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고 성공적으로 재테스트했다며, 현 수준에서 추가 35%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회색 구간이 돌파되었고 모멘텀이 다시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유명 트레이더 허니는 플로키의 일간 EMA200 지표와의 상호작용에 주목하며, 이 수준을 확실히 돌파할 경우 "급격한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주요 지표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플로키의 대규모 거래량과 일일 활성 주소가 하루 만에 각각 27.7%, 20.2% 증가했다. 최근 몇 주간의 상승으로 플로키 보유자의 55%가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