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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홀세일클럽, 1분기 실적 호조에 증권가 목표가 상향

Avi Kapoor 2025-05-24 01:02:56
BJ`s 홀세일클럽, 1분기 실적 호조에 증권가 목표가 상향

BJ's 홀세일클럽 홀딩스(NYSE:BJ)가 목요일 발표한 1분기 실적이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주당순이익(EPS)은 1.14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92센트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51.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치 52억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밥 에디 BJ's 홀세일클럽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의 강점과 장기 성장 전략의 지속적인 모멘텀을 보여주는 강력한 실적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며 "현재와 같은 경영 환경에서 고객 가치 제공이 핵심이며, 우리 회사를 신뢰하는 가정들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BJ's 홀세일클럽은 2025 회계연도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4.10~4.30달러로 재확인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4.24달러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회사는 올해 가솔린을 제외한 기존점 매출이 2.0~3.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약 8억달러의 자본지출을 계획하고 있다.


BJ's 홀세일 주가는 금요일 0.1% 하락한 115.8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의 목표가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모건스탠리의 시메온 구트만 애널리스트는 동일비중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115달러에서 125달러로 상향했다.
  • 루프캐피탈의 로라 샴파인 애널리스트는 보유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10달러에서 120달러로 올렸다.
  • 웰스파고의 에드워드 켈리 애널리스트는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125달러에서 12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