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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조셉 펠드만 애널리스트는 베스트바이(NYSE:BBY)에 대해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9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베스트바이는 5월 29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펠드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 전망은 유지했으나, 불확실한 거시경제 환경과 관세 우려 증가로 2025 회계연도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그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 감소한 88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또한 전체 동일매장 매출은 회사 가이던스인 '보합에서 소폭 하락' 대비 0.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스트바이의 매출원가 중 약 60%가 중국, 20%가 멕시코에서 발생하고 있어 무역 관련 비용 상승에 크게 노출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TV 등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주요 제품군은 현재 30% 중국 관세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으나, 게임 콘솔, 가전제품, 오디오, 드론 등 다른 제품군은 비용 압박을 받을 수 있다.
펠드만은 공급업체들이 부담을 지지 않을 경우 베스트바이가 높아진 비용을 흡수하거나 가격을 인상해야 할 수 있어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영향은 연말로 갈수록 심화되며 재고 흐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마진 측면에서는 1분기 영업이익률이 회사 가이던스와 일치하는 약 40bp 하락한 3.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개편된 멤버십 프로그램과 고마진 서비스 비중 확대에 힘입어 매출총이익률은 10bp 상승한 23.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펠드만은 베스트바이의 운영 규율과 카테고리 리더십이 현재의 도전적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3년간의 부진한 실적 순환, 신제품 출시 사이클, 2019-2020년 호황기 구매 제품의 교체 수요 등이 매출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AI 혁신과 로열티 및 헬스 서비스와 같은 고마진 사업 확대도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했다.
펠드만은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며 2025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6.44달러에서 6.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주가 동향: BBY 주가는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 하락한 70.0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