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자율주행 경쟁사 포니AI, 두바이 당국과 협약... 로보택시 사업 확대
Badar Shaikh
2025-05-27 18:15:14
자율주행 기업 포니AI(NASDAQ:PONY)가 두바이 도로교통청(RTA)과 자율주행 택시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
이 테슬라(NASDAQ:TSLA)의 경쟁사는 월요일 공식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는 두바이가 2030년까지 전체 교통수단의 25%를 자율주행으로 전환한다는 목표의 일환이다.
성명에 따르면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는 단계적 계획에 따라 2026년에 도입될 예정이다. 포니AI는 향후 2년 내에 전 세계 로보택시 차량을 '수천 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니AI의 레오 왕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성명을 통해 "두바이는 지능형 도시 모빌리티 혁신의 최전선에 있으며, RTA와 협력하여 이 혁신적인 계획을 추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장 영향
이번 확장으로 포니AI의 글로벌 사업은 두바이, 미국, 한국, 중국, 룩셈부르크로 확대됐다. 회사는 현재 중국에서 270대 이상의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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