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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브랜트 `85/15 수익 법칙`, 드러켄밀러 투자전략과 일치...소수 종목 집중투자·리스크 관리 강조

Vishaal Sanjay 2025-05-27 19:10:12
피터 브랜트 `85/15 수익 법칙`, 드러켄밀러 투자전략과 일치...소수 종목 집중투자·리스크 관리 강조

베테랑 원자재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가 성공적인 투자의 수학적 법칙이 극단적으로 치우쳐 있다고 밝히며, 광범위한 분산투자에 반대하는 또 다른 전설적 트레이더의 의견에 동조했다.


주요 내용


브랜트는 월요일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레이딩과 투기의 '파레토 법칙'을 강조했다. 그는 "전체 수익의 85%가 전체 거래의 10~15%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85%의 거래는 수익에 전혀 기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핵심 과제는 85%의 거래가 15%의 수익을 망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는 전적으로 규율있는 리스크 관리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브랜트는 전설적인 헤지펀드 매니저 스탠리 드러켄밀러의 영상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드러켄밀러는 "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고 그 바구니를 매우 주의깊게 지켜보는 것을 선호한다"며 '위험조정수익률'이나 '분산투자' 같은 개념을 nonsense라고 일축했다.


드러켄밀러는 자신의 리스크 접근법이 비전통적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대부분의 포트폴리오가 수십 개의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의 70~80%가 2~3개의 아이디어에서 나온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의 전략이 이러한 "2~3개의 아이디어"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드러켄밀러는 "원자재, 통화, 채권, 주식" 등 자산군을 넘나들며 거래할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었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가장 확신이 있는 자산만 보유할 수 있는 규율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식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없다면, 주식을 전혀 보유하지 않는 것에 만족했다"고 말했다.


시장 영향


여러 유명 투자자들도 분산투자에 대해 유사한 견해를 보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찰리 멍거로, 그는 "분산투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규칙"이라고 유명한 발언을 한 바 있다.


샤크탱크 투자자 마크 큐반 역시 분산투자의 유명한 비판자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분산투자? 그건 바보들이나 하는 것"이라며 철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한 집중투자를 옹호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