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풀, 메모리얼데이 할인 행사에도 마진 개선 기대

골드만삭스의 업계 조사에 따르면 월풀(NYSE:WHR)이 메모리얼데이 기간 중 가장 낮은 수준의 할인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널리스트 의견
수전 마클라리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과 목표가 100달러를 유지했다.
투자 포인트
마클라리 애널리스트는 최근 발표된 관세로 업계 전반의 가전제품 가격이 상승했으나, 할인 확대로 일부 상쇄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평균 할인율은 24%로, 전년 대비 및 프레지던츠데이 대비 124bp(베이시스포인트)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마클라리는 LG전자(OTC:LGEJY)가 28%로 가장 높은 할인율을 보인 반면, 월풀은 19%로 가장 낮았으며 이는 전년 대비 325bp 하락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거시경제 변동성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수요는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마클라리는 "원자재 가격 안정화와 함께 순가격 상승이 올해 월풀의 마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발표 시점 기준 월풀 주가는 0.41% 상승한 80.00달러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