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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NASDAQ:TSLA)의 일론 머스크 CEO가 자사가 개발 중인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과 관련해 전력 소비량이 상당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주요 내용
머스크는 테슬라 인플루언서 소여 메릿이 공유한 모건스탠리 애덤 존스 애널리스트의 분석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존스는 10억 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물리적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력량이 4,000TWh 이상으로, 이는 '미국 전체 전력망 용량과 맞먹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답변했다.
시장 영향
테슬라는 현재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머스크는 이 로봇이 4~5년 내에 각국의 GDP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최근에는 옵티머스가 인간처럼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작업을 학습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테슬라의 옵티머스가 업계 최초로 대량 생산과 기술적 규모를 달성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 분야가 "다음 조 단위 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테슬라 주식은 지난달 22% 이상 상승했으며,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나스닥에서 342.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