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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코랩스(OTC:CRLBF)의 찰리 바크텔 CEO가 대마초 재분류와 업계 통합이 곧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바크텔 CEO가 시카고에서 열린 벤징가 캐나비스 캐피털 컨퍼런스에서 발언한 주요 내용이다.
백악관과의 협력
바크텔 CEO와 얼라이언스글로벌파트너스의 애덤 칼슨 수석매니징디렉터는 2024년 대선 캠페인의 주요 이슈였던 대마초 문제가 어떻게 백악관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했다.
바크텔은 대마초가 백악관의 첫 100일 과제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업계는 트럼프 행정부가 주요 정책을 먼저 처리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후에 선거 공약을 이행하도록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레스코랩스 CEO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운동 중 대마초 재분류를 지지했다고 언급하며, 이것이 업계 지원을 위한 연방 차원의 '첫 번째 도미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연방 차원의 어떤 변화도 환영한다"고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바크텔은 재분류가 행정적 성격을 띠고 있어 하원이나 상원의 승인이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도전과제 해결
바크텔은 크레스코의 성공과 실패로부터 배우는 것이 우선순위라며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마초 업계에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핵심 요소로 품질, 가격, 가용성, 접근성을 꼽았다.
"품질은 계속 개선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소비자들은 거주하는 주에 따라 가격 차이를 경험하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변수가 많은 만큼 핵심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많은 변수가 있고 규제가 향후 변경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측할 수 없는 미묘한 변화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크레스코의 향후 계획
바크텔은 크레스코가 항상 다음 기회를 평가하고 있으며,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기회주의적 접근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들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는 이제 거래 양측 모두 더 스마트한 인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인수자의 니즈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수 대상이 있어야 한다"고 바크텔은 말했다.
그는 규제 차원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업계에는 통합이 필요하다. 통합은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