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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리스 프로토콜의 CEO이자 수석 과학자인 데이비드 조아오 비에이라 카르발료는 분산화된 보안 모델이 블록체인 인프라에 대한 정부의 요구사항을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는지 설명했다. 특히 안전한 통신과 공급망 검증과 같은 중요 사례에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카르발료는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엄격한 감사 가능성과 신뢰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도 주권을 훼손하지 않는 분산화된 사이버보안의 실질적 통합 방안을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블록체인의 감사 가능성은 필요로 하지만 허가 없이 접근 가능한 특성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산화된 보안 모델은 분산화된 보안 검증이 가능한 허가형 네트워크라는 중간 지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접근 방식은 정부 계약업체에 대한 장치 무결성의 암호화 증명을 가능하게 하여, 모든 엔드포인트에 대한 직접적인 감독 없이도 보안을 보장한다.
이러한 논의는 국가들이 점차 안전한 인프라를 위해 블록체인을 탐색하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카르발료는 분산화된 보안이 분산 신뢰를 활용하여 공급망 검증이나 민감한 통신 보호와 같은 중요한 정부 애플리케이션과 부합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나오리스 프로토콜의 모델이 장치들을 능동적 방어자로 전환시켜 중앙화된 취약점을 제거하는 집단 지능 네트워크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더 넓은 과제를 다루며, 카르발료는 전통적인 중앙화된 사이버보안의 한계를 지적했다. "핵심 과제는 전통적인 사이버보안이 경계 기반 방어와 중앙 통제점에 의존하는데, 이는 분산 시스템과 근본적으로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오리스 프로토콜의 분산화된 사이버보안 메시는 중앙 권한 없이도 실시간 위협 가시성과 장치 수준의 보안 검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한다.
카르발료는 또한 EU의 NIS2 지침과 같은 규제 프레임워크가 복원력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조하는데, 이는 분산화된 모델이 자연스럽게 지원한다고 언급했다. "우리는 세 가지 수렴점을 본다. 의무적인 사고 보고(블록체인의 투명성이 자연스럽게 지원), 공급망 보안 요구사항(분산화된 장치 검증을 통해 해결 가능), 그리고 '설계에 의한 보안' 원칙 추진"이라고 말했다.
양자 위협에 대해 카르발료는 경각심을 강조했다. "현재의 암호화를 깰 수 있는 대규모 양자 컴퓨터는 10-15년 후에나 가능하겠지만, '지금 수집하고 나중에 해독하는' 공격은 현재 진행 중"이라고 경고하며, Web3 시스템의 미래 보장을 위한 암호 민첩성을 주장했다.
나오리스 프로토콜의 접근 방식은 포스트 양자 암호화와 분산화된 AI를 통합하여, 각 노드가 민감한 데이터를 노출하지 않고도 위협 인텔리전스에 기여한다. "분산화된 AI는 민감한 데이터를 노출하지 않고도 집단적 위협 인텔리전스를 가능하게 한다"고 카르발료는 말하며, 사이버 위협에 대한 '면역 시스템 효과'를 만드는 연합 학습 모델을 설명했다.
그는 분산화가 통제를 감소시킨다는 중요한 오해를 해소하고자 했다. "실제로 제대로 설계된 분산 시스템은 전통적인 중앙화된 모니터링보다 더 세밀하고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한다. 모든 노드가 센서가 된다"고 카르발료는 설명했다. 정부에게 이는 암호화 증명과 계층화된 중복성을 통해 책임성을 유지하면서 중요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