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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메드(NASDAQ:INSM)가 화요일 폐동맥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트레프로스티닐 팔미틸 흡입분말(TPIP) 1일 1회 투여 2b상 임상시험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1차 평가지표와 모든 2차 유효성 평가지표를 달성했다. 1차 평가지표인 폐혈관저항(PVR) 기저치 대비 감소율은 위약 대비 35%를 기록했으며, 최소제곱평균비는 0.65였다.
2차 유효성 평가지표인 6분 보행거리(6MWD)는 위약 대비 35.5미터 개선됐다.
심장 스트레스의 바이오마커인 NT-proBNP 농도의 기저치 대비 감소율은 위약 대비 60%를 기록했으며, 최소제곱평균비는 0.40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투약 약 24시간 후 평가된 유효성을 기반으로 1일 1회 요법으로서 TPIP의 치료 효과 지속성을 입증했다.
인스메드는 폐동맥고혈압(PAH) 3상 임상시험 설계와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논의할 예정이다.
회사는 2025년 말 이전에 간질성 폐질환 관련 폐고혈압(PH-ILD) 환자 대상 3상 임상시험을, 2026년 초에는 PAH 환자 대상 3상 임상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다.
1일 1회 TPIP 요법은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다.
BofA 증권은 TPIP 임상데이터가 '낙관적 전망마저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제이슨 제만스키 애널리스트는 "데이터의 강력한 결과와 트레프로스티닐의 입증된 역할을 고려할 때, TPIP가 PAH/PH-ILD 치료의 근간이 될 잠재력이 명확하다"고 분석했다.
BofA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으로 데이터가 강력하며 비판할 여지가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TPIP는 특히 투여 방식 면에서 최고 수준의 프로파일을 보여주고 있으며, 고용량에서 효과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고 장기 용량 조절로 안전성 우려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BofA는 화요일 목표주가를 94달러에서 109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BofA는 현재 주가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은 단기 상승 요인이 여러 개 있다고 보며, 그중 하나는 8월 12일로 예정된 브렌소카팁에 대한 FDA 결정이다.
낙관적 전망의 근거는 충분하나, 경영진이 제시한 50억 달러 이상의 최고 매출 목표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회의적인 시각이 여전히 존재한다.
본격적인 출시 관련 통찰은 2026년 1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2025년 하반기 의사와 보험사의 초기 피드백이 일부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C 웨인라이트는 인스메드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0달러에서 120달러로 상향했다.
웰스파고는 인스메드에 대한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7달러에서 119달러로 상향했다.
모건스탠리는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0달러에서 102달러로 상향했다.
RBC 캐피털은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9달러에서 106달러로 상향했다.
미즈호는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6달러에서 110달러로 상향했다.
주가 동향: INSM 주식은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7.04% 상승한 97.3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