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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혁명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스(NASDAQ:PCT)의 독점적 기술이 쓰레기를 투자자들의 보물로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전설적인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허상을 좇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퓨어사이클에 추가 투자를 단행하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됐다. 퓨어사이클은 3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2030년까지 연간 10억 파운드 규모의 폴리프로필렌 재활용 생산능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퓨어사이클의 혁신 기술은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폴리프로필렌을 초고순도 수지로 재활용하는 독자적 방법을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생산이 가능한 곳은 퓨어사이클이 유일하다. 특히 유럽에서 2030년까지 30%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의무화하는 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회사의 독점적 가격 결정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실질적인 경쟁자가 없어, 퓨어사이클은 실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는 흔치 않은 클린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30년까지 연간 6억달러의 EBITDA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드러켄밀러의 듀케인 패밀리 오피스, 실레브라 캐피탈, 워서스타인 데트 오퍼튜니티스 등 최상위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이는 전문 투자자들이 이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제 퓨어사이클은 태국, 벨기에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동남아시아 석유화학 선도기업 IRPC와 협력해 연간 1억3천만 파운드 규모의 태국 공장 건설이 올해 말 시작된다. 안트베르펜에도 시설 건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차세대 확장 공장은 연간 3억 파운드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전처리 및 컴파운딩 자산도 포함할 예정이다.
자금 조달이 완료되고 아이런턴 공장에서 초기 생산에 성공하면서, 퓨어사이클은 규제 강화라는 순풍이 최고조에 달할 시점에 맞춰 사업 규모를 확대할 준비를 마쳤다.
기후변화 대응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퓨어사이클은 플라스틱 산업의 미래에 베팅할 수 있는 가장 순수한 투자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