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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채용 플랫폼 본덱스(Bondex)의 이그나시오 팔로메라 CEO 겸 공동창업자는 디센트럴랜드(MANA) 같은 가상세계가 접근성 높은 진입점과 실용적 응용을 제공함으로써 웹3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다고 밝혔다.
팔로메라 CEO는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디센트럴랜드의 '커리어 퀘스트 2025'와 같은 이벤트가 복잡한 블록체인 시스템과 일반 사용자 간의 간극을 좁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상세계는 진입장벽을 단순화한다. 지갑이나 시드구문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며 "이는 대중화에 필요한 진입장벽 낮추기"라고 설명했다.
팔로메라 CEO는 본덱스가 공식 채용 파트너로 참여하는 커리어 퀘스트와 같은 이니셔티브가 구직 기회와 평판 구축 같은 실질적 혜택을 제공해 웹3를 즉각적으로 관련성 있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이벤트 참석이 아니다. 구직 활동을 하고, 평판을 구축하며, 채용팀과 소통하는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2025년 7월 16-17일 예정된 디센트럴랜드의 커리어 퀘스트는 인터랙티브 전시, 워크숍, 네트워킹을 통해 전문가들을 웹3 기회와 연결하는 2일간의 가상 채용박람회다.
최근 Web3.Career를 인수한 본덱스는 해당 배너 아래 부스를 운영하며, 6만개 이상의 일자리, 검증된 디지털 신원, 웹3 경력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라이브 워크숍을 제공할 예정이다.
팔로메라 CEO는 또한 분산형 신원 시스템이 웹3 산업 전반의 신뢰를 재구성할 잠재력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온체인 자격증명으로 고용, 자격증, 기여도 같은 전문적 데이터를 검증 가능하고 변조 불가능하게 만든다"며 이를 통해 기여자 마켓플레이스, 긱 네트워크, 토큰 판매 등의 분야에서 사기를 줄이고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규제 요구사항의 균형, 관할권 복잡성 해결, 본덱스의 본드 포인트 시스템 같은 메커니즘을 통한 봇 완화 등 웹3 플랫폼 확장의 과제도 인정했다.
애니모카 브랜즈와 코인리스트 등으로부터 1000만 달러 이상을 조달한 본덱스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블록체인닷컴, 체인링크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 플랫폼은 검증된 신원과 이중 토큰 경제를 통합해 채용과 네트워킹을 간소화한다.
디센트럴랜드 재단의 베이 백너 수석 프로듀서는 본덱스의 미션과의 연계성을 강조했다. "커리어 퀘스트는 사람들이 웹3에서 자리를 찾도록 돕는 것"이라며 "본덱스와의 협력을 통해 모든 이들이 성장하고, 연결되며, 새로운 디지털 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 경로를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