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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이자 '샤크탱크' 스타인 케빈 오리어리가 G7 정상회의에서 도출된 모든 주요 합의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라는 두 가지 자산을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폭스비즈니스 '바니 앤 컴퍼니'에 출연한 오리어리는 지난 48시간의 회의를 통해 '에너지와 AI를 보유한 국가가 경제와 생산성을 장악하고 결국 전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이 드론과 로봇으로 전환될 것이며, 최고의 AI를 보유한 국가가 승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리어리의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새로운 무역협정을 위한 30일간의 협상 일정을 시작한 직후 나왔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이 협정이 관세 완화와 차세대 서버팜 가동을 위한 송전선 공동 투자를 연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G7 정상들은 이미 '번영을 위한' 핵심 광물과 인공지능에 관한 성명에 서명했으며, 회원국 전역의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에 저탄소 전력을 보장하는 정책을 조율하기로 약속했다.
시장 영향
오리어리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AI에 대한 열광을 실제 역량과 혼동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지역 전력망에서 전기요금 급등 없이 전력을 공급받을 수 없다. 도시들이 이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지역사회도 강하게 반발할 것'이라며 지난달 전력 가용성이 기술기업 가치평가의 새로운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낙관론과 태양광 패널만으로는 차세대 AI에 전력을 공급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AInvest의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G7 회원국 중 4개국이 두 자릿수 전기요금 인플레이션에 직면해 있어, 약속된 데이터센터의 신속한 구축이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리어리는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것이 경제의 모든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