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판매업체 카맥스(CarMax, Inc., NYSE:KMX)가 6월 20일 금요일 장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 본사를 둔 카맥스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97센트에서 상승한 1.17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71.1억 달러에서 75.3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맥스는 지난 4월 10일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카맥스 주가는 화요일 2.2% 하락한 64.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웨드부시의 스콧 드빗 애널리스트는 5월 19일 목표주가 90달러를 제시하며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 적중률은 82%다.
- RBC캐피털의 스티븐 셰메시 애널리스트는 4월 11일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03달러에서 8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적중률은 62%다.
- JP모건의 라잣 굽타 애널리스트는 3월 27일 '언더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2달러에서 65달러로 낮췄다. 투자의견 적중률은 77%다.
- 트루이스트증권의 스콧 시카렐리 애널리스트는 작년 12월 20일 '홀드'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72달러에서 8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적중률은 71%다.
- 오펜하이머의 브라이언 나겔 애널리스트는 작년 10월 4일 목표주가 105달러를 제시하며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했다. 투자의견 적중률은 6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