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팍스, 모기지 시장 부진에도 성장 전략 강화

에퀴팍스(NYSE:EFX)가 최근 개최한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니덤은 "불안정한 모기지 시장 상황에도 효율적 성장에 집중해 2025년과 장기 가이던스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명했다.

에퀴팍스 분석
카일 피터슨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과 295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투자 포인트
에퀴팍스는 연간 실적 가이던스에서 외환 효과를 제외한 유기적 매출 성장률 5%~7.1%, 주당순이익은 중간값 기준 7.45달러를 재확인했다고 피터슨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에퀴팍스는 또한 장기 목표치로 전체 매출 성장률 8%~12%, 유기적 매출 성장률 7%~10%를 재차 강조했다.

피터슨 애널리스트는 "에퀴팍스가 연간 약 10억 달러를 설비투자와 인수합병에 투자하는 한편,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추가로 연간 약 10억 달러를 주주들에게 환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목할 점은 이러한 목표치에 모기지 시장 회복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시장이 정상화되면 12억 달러 규모의 매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가 동향
금요일 에퀴팍스 주가는 0.74% 상승한 255.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