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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가 미국 청정에너지 부문에 39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다. 이는 1870년 창사 이래 미국 에너지 부문에서 가장 큰 규모의 투자다.
주요 내용
니케이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는 2028년까지 미국 내 태양광 발전 용량을 160% 늘릴 계획이다.
이번 확장은 단독 프로젝트가 아닌 미쓰비시가 2031년까지 글로벌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광범위한 목표의 일환이다.
미쓰비시의 이번 결정은 정부 인센티브, 전력망 현대화 노력, 지속가능 에너지 수요 증가로 탄력을 받고 있는 미국 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춘 것이다. 이는 투기적 베팅이 아닌 이러한 시장 흐름에 대한 전략적 대응으로 평가된다.
미쓰비시는 현재 미국 에너지 시장에서 다이아몬드 제너레이팅, 넥샘프, 보스턴 에너지 트레이딩 앤 마케팅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시장 영향
이번 투자는 정부 인센티브와 지속가능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며 탄력을 받고 있는 미국 재생에너지 시장 상황에서 이뤄졌다.
현재 미쓰비시는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둔 미국 자회사 넥샘프를 통해 총 1.1기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자산을 운영하고 있다. 2028년까지 이를 2.9기가와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넥샘프는 헬리엔과 실팹 솔라 같은 현지 공급업체로 조달처를 전환할 예정이다. 또한 2027년 남서부 지역에 첫 메가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중서부 등 다른 지역에도 대규모 발전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2029년부터 태양광 발전 세액공제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토추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비용이 충분히 낮아져 보조금 없이도 프로젝트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