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케하나의 베스콤 메이저스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 전망 보고서에서 CN(CNI)의 투자의견 '긍정적'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2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메이저스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리서치 노트에서 2분기 종료까지 1주일을 남겨둔 현재, 철도 물동량이 우려했던 것보다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서스케하나는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고 일부 시장에서는 압박이 "점차 가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