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결제 서비스 업체 어펌(Affirm)과 무어캐피탈매니지먼트(Moore Capital Management)의 프라이빗 자산담보금융 플랫폼인 무어스페셜티크레딧플랫폼이 장기 자본 파트너십을 2027년 5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무어는 2017년부터 어펌의 첫 대출 매입자로서, 선도거래 계약과 자산담보증권화 지원 등 다양한 자금조달 채널과 파트너십을 통해 어펌의 자산에 약 50억 달러를 투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