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4분기 조정 EPS 1.06달러로 시장 전망치 상회

워싱턴의 4분기 매출은 3억1,788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3억144만 달러를 상회했다. 조 헤이엑 워싱턴 엔터프라이즈 사장 겸 CEO는 "2025 회계연도를 강력한 4분기 실적으로 마무리했다. 조정 EBITDA, 조정 EPS, 잉여현금흐름 모두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비자제품 부문은 엄격한 비용 관리와 효과적인 실행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시장 환경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였으며, 건축자재 부문은 물량 증가와 WAVE 및 클락디트리치의 꾸준한 기여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 모두 견실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실적은 우리 회사 전반에 걸쳐 우수한 팀들이 주주 가치를 창출한 결과를 반영한다. 전 세계 모든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