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텔룸, 첨단기술 자회사 신설...국방부 사업 확대 노린다

사이버보안 기업 카스텔룸(CTM)이 새로운 소식을 발표했다.

카스텔룸은 2025년 6월 24일 첨단기술 제품 개발에 주력할 새 자회사 카스텔룸 첨단기술제품(CATP)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결정은 선도적 기술기업들과의 협력 및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미 국방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률 향상은 물론 유기적 성장 역량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증권가의 카스텔룸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3달러로 제시됐다.

스파크의 카스텔룸 투자의견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카스텔룸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카스텔룸의 전반적인 주가 평가에는 수익성 문제와 운영 비효율성 등 재무성과 부진이 주요 영향을 미쳤다. 다만 최근 성공적인 자금조달과 부채 감축 등 긍정적 요인도 있다. 기술적 지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손실로 인해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낮은 상황이다.

카스텔룸 기업 개요

카스텔룸은 미 연방정부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사이버보안, 전자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이다.

주요 지표

평균 거래량: 1,624,347주

기술적 투자심리: 보유

시가총액: 9,354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