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761937cada68743dca576f88b6193a265.jpg)
![[블랙퀀트에쿼티] 런칭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965a36b8591c0415a8027b51a310b4881.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블랙퀀트에쿼티] 공개방송 일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92d97e7aebad84428be3d2e073e6fbeac.png)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리서치 책임자인 톰 리가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그러지 못하는 핵심 요인을 지적했다.
주요 내용
이와 관련해 리는 연말에 연준의 '비둘기파적' 전환을 예상했다. 그는 "연준이 비둘기파적으로 전환할 것이며, 이것이 연말까지의 상승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목할 만한 점은 ECB가 작년 6월 이후 8차례에 걸쳐 금리를 2% 인하했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의 예측 불가능한 경제 및 무역 정책의 영향으로 더욱 어려워진 유로존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였다.
시장 영향
리의 발언은 연준의 금리 동결 결정 이후 나온 것이다. 최근 연준의 금리 정책이 많은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2022년 정점에서 하락했지만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이며, 중앙은행이 아직 조정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위원회 구성원 '상당수'가 올해 후반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월요일,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억제된 상태를 유지한다는 전제 하에 7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지지했다. 이는 다른 연준 이사인 크리스토퍼 월러의 의견과 일치한다.
이달 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ADP의 5월 고용 증가 둔화 보고서 이후 제롬 파월을 다시 한번 비판하며 금리인하를 촉구했다. 트럼프는 유럽이 이미 여러 차례 금리를 인하했다며 "'너무 늦은' 파월이 이제는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