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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텍SE(NASDAQ:EVO)의 주가가 수요일 장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회사가 NURTuRE-AKI 컨소시엄에 합류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NURTuRE-AKI 컨소시엄은 급성신부전(AKI) 연구와 치료제 개발을 위한 광범위한 환자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목표로 하는 협력체다.
NURTuRE-AKI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에보텍은 급성신부전의 핵심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 방법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보텍은 이 데이터를 임상 및 오믹스 정보를 통합하는 분자 수준 데이터베이스인 E.MPD 플랫폼에 통합해 정밀의료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환자 치료의 여러 단계에 걸친 종단적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연구진들은 전례 없는 수준의 정확도로 질병 진행 과정을 평가할 수 있게 된다.
NURTuRE-AKI는 심장 수술을 받는 환자와 급성신부전에서 만성신장질환으로 진행되는 환자 등 급성신부전 고위험군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혈액, 소변, DNA, 조직 샘플과 의료 데이터를 수집해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급성신부전 코호트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보텍의 최고과학책임자(CSO) 코드 도어만은 "NURTuRE-AKI는 분자 표적을 발견하고 신장 치료의 혁신을 앞당길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개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목표에 부합하는 협력 파트너를 찾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키드니 리서치 UK의 연구운영 이사 일레인 데이비스는 이번 파트너십이 신장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방식을 재정립할 잠재력이 있다며 긍정적인 견해를 표명했다.
주가 동향: EVO 주식은 수요일 장전 마지막 거래에서 3.19% 상승한 4.21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