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데이비슨 "플래그스타 주가 하락, 맘다니 우려로 인한 과도한 반응"

DA 데이비슨은 플래그스타 파이낸셜 주가가 최근 2주간 12% 하락한 것과 관련해, 조란 맘다니가 뉴욕시장 선거에서 앤드류 쿠오모를 맹추격하다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맘다니는 선거 공약으로 임대료 규제 대상 아파트의 '임대료 동결'을 약속했다. 애널리스트는 11월 4일 실시되는 선거에서 그가 뉴욕 시장이 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당선될 경우 플래그스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투자자들에게 설명했다.

가장 큰 위험은 플래그스타가 대손충당금을 늘려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주가 하락이 '과도한 반응'이라고 판단하며, 매수 의견과 14.50달러의 목표주가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