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버니 샌더스 `대통령 되면 첫 일정은...` 일론 머스크 겨냥한 듯

Chris Katje 2025-06-26 07:42:12
버니 샌더스 `대통령 되면 첫 일정은...` 일론 머스크 겨냥한 듯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주, 무소속)이 정치권 부패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밝혔다.



대통령 후보 샌더스


샌더스는 2016년과 2020년 대선에 출마해 두 차례 모두 민주당 경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샌더스가 다시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은 낮지만, 최근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할 일에 대해 언급했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조 로건이 진행하는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 팟캐스트에 출연한 샌더스는 "대통령이 되면 첫날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첫날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지만, 선거자금 개혁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샌더스는 답했다.


그는 정부가 모든 후보자에게 동일한 금액의 선거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현재처럼 억만장자들이 선거자금을 대는 것보다 훨씬 더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테슬라 CEO 머스크가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의 승리를 돕기 위해 수억 달러를 기부한 것을 겨냥한 발언으로 보인다.



변화를 추구하는 샌더스


로건이 다시 대선 출마 의향을 묻자 샌더스는 "내 나이가 83세다. 미국 국민이 그리 열광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대선 출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은 샌더스는 자신의 '과두제 반대' 전국 순회 강연이 양대 정당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의 양당 정치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국민들은 새로운 비전을 원하고 있으며, 미국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원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