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에퀴닉스 목표주가 1000달러→950달러로 하향

BofA 증권의 마이클 펑크 애널리스트는 에퀴닉스(EQIX)의 애널리스트 데이 이후 목표주가를 기존 1000달러에서 950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나,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펑크 애널리스트는 기존 전망보다 낮아진 AFFO(조정펀드운영수익) 주당 실적과 배당 성장 가이던스, 그리고 미래 성장을 위한 레버리지 확대가 '단기적으로 투자심리에 부정적 충격'을 주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BofA는 AI 추론 성장에 대한 강력한 전망과 고객 수요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투자 타당성을 입증한다'고 평가했다. BofA는 에퀴닉스를 'AI 성장의 주요 수혜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