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캐피탈의 스콧 스템버 애널리스트는 위네바고(WGO)의 목표주가를 37달러에서 30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스템버 애널리스트는 투자자 보고서를 통해 위네바고가 3분기 실적은 예상에 부합했으나 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대폭 하향했다고 전했다. 소비자 신뢰도가 여전히 약세를 보이면서 올해 판매 시즌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기존 위네바고 모터 부문의 문제가 '주요 역풍'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