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임, 주당 200달러에 175만주 공모 확정

사이타임(SITM)이 보통주 175만주 규모의 후속 공모가를 주당 200달러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사이타임이 조달할 총 금액은 3억5000만달러로 예상된다. 공모는 6월 27일 종료될 예정이다. UBS와 스티펠이 이번 공모의 공동 주간사를 맡았으며, 니덤과 골드만삭스가 공동 북러너를 담당한다. 레이먼드 제임스와 로스캐피털파트너스는 공동 매니저로 참여한다. 사이타임 주가는 장 전 거래에서 26센트 오른 204.01달러를 기록했다. 수요일 종가는 16% 하락한 203.75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