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루리간초에 위치한 넥사의 카하마르키야 아연제련소 노조원들이 임금 협상 결렬로 파업에 돌입했다고 현지 매체 헤스티온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조원 307명 전원이 파업 찬성표를 던졌으며, 파업은 6월 25일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