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푸드,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예정

스웨덴 식품유통업체 악스푸드(Axfood AB, SE:AXFO)가 실적발표 일정을 공개했다.

악스푸드는 오는 7월 11일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모네 마굴리에스 최고경영자(CEO)와 안데르스 렉스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영어로 실적을 발표한다. 이번 실적발표는 기업의 재무성과와 전략적 방향성을 파악할 수 있어 주주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증권가는 악스푸드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으며, 목표주가는 330크로나로 제시했다.

기업 개요

악스푸드는 스웨덴의 대표적인 식품유통기업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하고 지속가능한 식품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윌리스, 헴쾁, 시티그로스를 비롯해 템포, 핸들러른, 마퇴페트 등의 유통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납그로스를 통해 B2B 판매를 진행하며, 자회사 다가브를 통해 제품개발, 구매, 물류를 관리한다. 악스푸드 그룹은 어반델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아포헴과 유로캐시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직원수는 약 1만5000명이며, 연간 매출액은 800억 크로나를 상회한다. 1997년 나스닥 스톡홀름에 상장됐으며, 악셀존슨이 대주주로 있다.

거래 동향

일평균 거래량: 329,323주

시가총액: 597억2000만 크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