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펠은 린지(LNN)의 분기 실적이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상회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128달러에서 13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증권사는 실적 발표 후 투자자 보고서를 통해 미국 내 관개 사업 수요가 단기적으로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공급 충격 요인을 제외하면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