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 턴스톤바이오로직스 주당 0.34달러에 인수

조마 로열티(XOMA)와 턴스톤바이오로직스(TSBX)는 확정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조마 로열티는 턴스톤 보통주 1주당 현금 0.34달러와 양도 불가능한 조건부가치권(CVR) 1개를 지급하고 턴스톤을 인수한다. 턴스톤 이사회는 법률 및 재무 자문사의 도움을 받아 철저한 검토 과정을 거친 후, 조마 로열티의 인수가 모든 턴스톤 주주들의 최선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만장일치로 결정하고 합병 계약 및 관련 거래를 승인했다. 합병 계약 조건에 따라 조마 로열티는 2025년 7월 11일까지 턴스톤의 모든 발행 보통주를 인수하기 위한 공개매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개매수 종료 직후 턴스톤은 조마 로열티에 인수되며,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은 모든 주식은 적법한 평가 대상 주식을 제외하고 공개매수와 동일한 현금 및 CVR 대가를 받을 권리로 전환된다. 턴스톤 발행주식의 약 25.2%를 보유한 주주들은 이미 공개매수에 주식을 매도하고 합병 거래를 지지하기로 하는 지원 계약에 서명했다. 합병 거래는 2025년 8월 중 종결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