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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SPX)과 나스닥100(NDX)이 금요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시장 하방 리스크가 누적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안이한 태도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시티그룹 웰스 부문의 케이트 무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심리에 아직 영향을 미치지 않은 여러 경고신호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왜 투자자들의 단기 관심사에서 벗어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최근의 주가 상승세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무어 CIO는 연초 월가가 예상했던 13%의 실적 성장률이 현재 7.1%로 거의 절반 수준으로 하향 조정된 점을 지적했다. 또한 S&P500 지수가 매그니피센트7에 집중되는 반면, 여타 기업들의 성과는 부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준의 금리 인하를 촉구하고 있지만, 금리 인하 자체가 경제적 문제를 시사하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무어 CIO는 "금리 인하는 단순히 인플레이션 냉각이 아닌 전반적인 경제활동 둔화에 대응하는 것"이라며 "경제활동 둔화는 대규모 위험자산 선호에 적합한 환경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S&P500 지수는 지난주 약 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