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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 켄 그리핀 "대학 졸업 후 교과서 안 보면 직업 바꿔야"

Shomik Sen Bhattacharjee 2025-06-29 22:31:12
시타델 켄 그리핀

시타델 창업자 켄 그리핀이 자신이 선택한 직업이 적합한지 판단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여전히 교과서를 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
그리핀은 이번 주 S&P 글로벌의 리더스 팟캐스트에서 "선택한 직업 분야의 지식을 계속 업데이트하라"며 "만약 그것이 흥미롭지 않다면, 잘못된 직업을 선택한 것"이라고 단언했다.


포브스 기준 순자산이 약 420억 달러에 달하는 그리핀은 헤지펀드 거물로 35년째 활동하면서도 여전히 신용 연구를 위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수많은 우수한 대학 졸업생들을 채용하는데, 일부는 대학을 졸업하면 교과서를 더 이상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취자들에게 구글 스칼라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출판된 문헌'이나 다른 학술 문헌을 언급하며 "항상 관련 문헌에 몰입하라"고 조언했다.


그리핀은 "지난 35년간 신용 투자를 해오면서 신용 위험을 이해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S&P 관련 서적을 읽었는지 말씀드릴 수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시장 영향
56세의 그리핀은 젊은 전문가들에게 "현재 직무와 관련된 전문 지식을 다루는 책을 읽으라"고 조언하며, 만약 그런 독서가 고역으로 느껴진다면 일찍 분야를 전환하라고 제안했다. 그는 산업 간 이동이 미래의 상사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새로운 도전을 수용할 수 있는 민첩성과 유연성"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그리핀은 이전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학생들과의 인터뷰에서 "방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었다면 학위를 잘못 선택한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는 학생들에게 항상 배울 것이 있도록 최고의 인재들과 계속 함께하라고 조언했다.


시타델의 지속적인 학습 문화는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시타델의 주력 펀드인 웰링턴 펀드는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4월에 1.3% 수익을 올려 연초 이후 수익률을 플러스로 전환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