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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유엔대사 `우라늄 농축은 양도할 수 없는 권리`...농축 프로그램 지속 천명

Shivdeep Dhaliwal 2025-06-30 09:28:25
이란 유엔대사 `우라늄 농축은 양도할 수 없는 권리`...농축 프로그램 지속 천명

이란이 최근 미국의 핵시설 타격에도 불구하고 핵 농축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주요 내용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유엔 주재 이란 대사는 핵 농축을 '양도할 수 없는 권리'로 규정하며 농축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라바니 대사는 CBS 뉴스의 '페이스 더 네이션' 일요일 방송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라바니 대사는 비핵무기 보유국의 평화적 핵기술 개발을 일정 한도 내에서 허용하는 핵확산금지조약(NPT)을 근거로 제시했다. 마가렛 브레넌 진행자가 농축 프로그램 재개 계획을 묻자 이라바니 대사는 '농축은 결코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시장 영향


최근 미군의 이란 핵시설 타격의 장기 영향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미 정보당국의 예비 평가에 따르면 이번 타격으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수개월 정도만 지연될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마이크 갤러거 국방담당 책임자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상당히 후퇴했다'고 밝혔다. 다만 작전의 장기 영향에 대해서는 정보당국 간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이란 외무부는 타격에 대한 대응으로 자국 핵시설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고 확인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 능력을 '심각하게 손상시켰다'고 평가한 타격 이후 이란과의 핵 협상 계획을 발표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