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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큐반 "보험사 높은 공제액 책정은 횡포"...홀리 의원에 2단계 개혁안 제시

Namrata Sen 2025-06-30 21:05:11
마크 큐반

억만장자 사업가 마크 큐반이 보험사들의 교묘한 관행을 지적하며 의료 부문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요 내용
큐반은 일요일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보험사들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공제액을 책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가입자들이 높은 공제액을 감당할 수 없어 진료를 기피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보험사들은 의료비를 지급하지 않고도 보험료 수입을 챙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자들이 의료비를 지불하지 못할 경우 병원이 재정적 부담을 떠안게 되고, 이는 다시 의료비 인상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이는 보험사들이 맥킨지와 같은 컨설팅 업체와 협력해 가입자들을 착취하는 프로그램을 설계한다는 조시 홀리 상원의원의 게시물에 대한 답변이었다.


코스트플러스드럭스의 설립자인 큐반은 홀리 의원에게 "보험업계를 뒤흔들 게임 체인저"를 제안했다.


그가 제시한 보험사 개혁안은 두 가지다. 첫째, 보험사나 자회사가 정부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을 경우 보건복지부와의 거래가 제한된다. 첫 벌금은 1년, 두 번째는 3년, 세 번째는 5년간 거래가 금지된다.


둘째, 정부와 거래하거나 보험 상품 승인을 받으려면 자회사를 포함한 모든 회계장부를 공개해야 한다.


큐반은 "숨길 것이 없다면 숨기지 말라"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큐반의 이번 발언은 최근 그가 제안한 전통적 보험료 체계 폐지와 의료 부문 투명한 가격 책정 도입 방안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는 보험금 환수와 비용 증가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면서 나온 제안이다.


앞서 큐반은 낮은 보험료에 높은 공제액을 책정하는 보험사들의 전략이 보험사에게는 이롭지만 환자들에게는 해롭다고 비판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저소득층에게 터무니없이 높은 공제액을 부과하는 관행을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