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126bb8576d3d3c4456b79ff60c17fd393b.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미국 야간 거래 시작 시점에 주요 지수 선물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S&P500, 나스닥100,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모두 월요일 종가 대비 0.1% 하락했다. 원자재 시장에서 WTI 원유는 배럴당 65달러 선 아래에서 0.2% 하락했으나, 이달 초 이스라엘-이란 긴장 고조 이후 좁은 범위 내에서 거래가 지속되고 있다. 귀금속은 금요일의 하락세에서 반등해 금은 3,300달러, 은은 온스당 36달러 선 위에서 지지력을 찾고 있다.
월요일 나스닥 종합지수와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S&P500에서는 기술주와 금융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에너지와 경기소비재 업종은 부진했다. 아마존과 테슬라는 2% 하락했는데, 이는 이번 주 주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소비재 관련 종목에 대한 신중한 투자심리를 반영했다.
채권시장에서도 2025년 하반기 경제성장 둔화 가능성이 시사됐다. 10년물 미국채 금리는 추가로 5bp 하락해 2개월 만의 최저치인 4.23%를 기록했으며, 연방준비제도의 정책에 대한 시장 기대는 올해 25bp 금리 인하를 3차례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상승 종목
실적 발표 후 하락
기타 하락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