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ETF, 5일간 1.61% 상승...연초대비 6% 올라

SPDR S&P 500 ETF 트러스트(SPY)가 최근 5일간 1.61% 상승했으며, 연초 대비 약 6% 상승세를 기록했다.

팁랭크스의 ETF 분석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SPY는 '매수' 의견을 받았다. 이는 SPY 구성종목들의 애널리스트 투자의견을 가중평균한 결과다. 월가의 목표가 컨센서스는 667.29달러로, 현재가 대비 8%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SPY 구성종목 중 상승여력이 가장 큰 5개 종목은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PG&E(PCG), 포티브(FTV), 모더나(MRNA), LKQ(LKQ)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락 위험이 가장 큰 5개 종목으로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프랭클린 리소시스(BEN),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MCI), 가민(GRMN),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이 지목됐다.

한편 SPY의 ETF 스마트 스코어는 7점을 기록해 시장 수익률과 비슷한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