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NEWS
  • 최신뉴스
이번주 방송스케쥴

JP모건, MBS 투자 새 ETF 출시...수익형 투자 새 대안 제시

Chandrima Sanyal 2025-07-02 02:50:58
JP모건, MBS 투자 새 ETF 출시...수익형 투자 새 대안 제시

JP모건 자산운용이 JP모건 모기지담보증권 ETF(NYSE:JMTG)를 출시하며 액티브 채권 ETF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번 출시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억 달러의 설정액으로 출발한 액티브 하이일드 ETF(BATS:JPHY)의 성공에 이은 것이다.


JP모건은 550억 달러가 넘는 액티브 채권 ETF 자산을 운용하며 이 분야의 선두주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JMTG는 JP모건의 최신 뮤추얼펀드 전환 상품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분산투자 효과를 제공하지만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시장인 모기지담보증권(MBS) 시장에 대한 투자기회를 제공한다.


운용보수는 0.24%로 책정됐으며, 하이일드 채권에 대한 전면적인 투자 없이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MBS 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한다.



MBS 시장 장기 투자 전략


JMTG는 주로 프레디맥, 패니메이와 같은 정부지원기관이 발행한 증권을 비롯해 비정부기관 및 프라이빗 레이블 MBS 등 투자등급 주택담보증권과 상업용 부동산담보증권에 투자한다. 또한 이에 준하는 신용도를 가진 무등급 증권, 사모증권, 제로쿠폰채 등도 투자대상에 포함된다.


장기 투자자들을 위해 이 ETF는 금리 환경과 신용 사이클 전반에 걸친 분산 투자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은 증권 선정 시 듀레이션, 금리 리스크, 신용도, 유동성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한다. 설정 시점 기준으로 이 펀드는 2,425개의 개별 MBS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소 65%를 채권 형태로 보유하고 있고, 목표 만기는 2년에서 10년이다.


JP모건은 올해 초 총 72억 달러 규모의 4개 뮤추얼펀드를 ETF로 전환하는 계획을 제출한 바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