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증권가가 예상한 0.4% 증가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전월 소매판매는 0.0%로 변동이 없었다. 이번 소매판매 부진은 호주의 소비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