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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가 새로운 임상시험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스와 공동으로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 심근병증(ATTR-CM)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에플론터센(ION-682884)의 장기 안전성 평가를 위한 공개 연장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연구는 심장에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축적되는 질환인 ATTR-CM 환자들을 대상으로 에플론터센의 장기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험 중인 치료제 에플론터센은 4주마다 한 번씩 피하 주사로 투여된다. 이 치료제는 ATTR-CM 환자들의 증상 관리와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3상 임상시험은 단일군, 공개 시험으로 설계되었으며 눈가림법은 적용되지 않았다. 연구의 주요 목적은 치료 효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연구진들이 장기간에 걸쳐 에플론터센의 효과를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임상시험은 2022년 11월 30일에 시작되어 2025년 6월 29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 일정은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위한 중요한 시점으로, 향후 규제 당국의 승인과 시장 출시 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 유의미한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될 경우 아스트라제네카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심근병증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사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현재 이 임상시험은 초청을 통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클리니컬트라이얼스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