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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진행자 조 로건이 정치평론가 매트 월시와의 대화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미국의 달 착륙을 포함해 자신이 오랫동안 믿어왔던 것들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예전에는 달 착륙을 믿었다"고 말한 로건은 "코로나19 이후에는 우리가 달에 갔다는 것을 믿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우리가 달에 가지 않았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월시는 아폴로 미션을 조작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규모의 기만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달에 실제로 간 것을 믿는 것보다 이를 조작했다고 믿는 것이 더 믿기 어렵다"는 것이다.
월시는 이어 이를 조작하려면 모든 미국 기관들이 공모해야 하고, 러시아와 같은 외국 적대세력들도 이에 대해 침묵해야 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왜 러시아가 이 모든 것을 폭로하지 않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로건은 음모론을 완전히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의문점을 제기했다. 반 앨런 방사선대를 통과하는 위험성, 심우주에서 생존한 비인간 생물체가 없다는 점, 다른 어떤 국가도 이 업적을 재현하지 못했다는 사실 등을 언급했다.
로건은 달 착륙이 다시는 이뤄지지 않은 것이 이상하다고 말했으며, 모든 원본 영상이 삭제된 것도 의문이라고 했다. 또한 아폴로 11호 승무원들의 귀환 후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인질 영상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월시는 일부 요소들의 특이성은 인정하면서도 "조작의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반면 달 착륙을 입증하는 증거로는 달 암석, 레이저 반사경, 고해상도 달 이미지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영향
NASA가 주도한 아폴로 프로그램은 인류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업적 중 하나로 남아있다. 1969년부터 1972년까지 6개의 미션이 성공적으로 달 착륙을 완수했으며, 아폴로 11호와 닐 암스트롱의 유명한 첫 걸음으로 시작됐다.
인류의 마지막 달 착륙은 1972년 아폴로 17호였으며, 그 이후로 저궤도를 넘어선 유인 미션은 없었다.
스페이스X CEO 일론 머스크는 이전에 1969년 아폴로 11호 달 착륙을 "비정상적 상황"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것이 기술 발전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르지 않았으며, 미국이 소련과의 우주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미래의 기술을 앞당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NASA는 다음 두 아르테미스 미션을 연기했다. 아르테미스 2호는 2026년 4월로, 50년 만에 처음으로 인류를 달에 귀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3호는 2027년 중반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