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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파워(NASDAQ:PLUG) 주가가 목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미 상원이 월요일 수소생산 세액공제 기한을 연장하면서 청정에너지 업계에 큰 호재로 작용했다.
주요 내용
바론스에 따르면 상원 예산안 수정안에서 45V조 수소 세액공제 건설 착수 기한이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됐다. 당초 기한은 2026년 1월 1일이었으며, 이번 연장으로 취소 위기에 처했던 다수의 수소 프로젝트들이 숨통이 트이게 됐다.
이 세액공제는 청정수소 생산에 대해 킬로그램당 최대 3달러를 지원하는 것으로, 수소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는 플러그파워와 같은 기업들에게 핵심적인 인센티브다. 예상치 못한 2년 연장으로 신규 투자가 촉진되고, 정책 불확실성으로 위축됐던 업계에 모멘텀이 회복될 전망이다.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상원 재무위원회가 이 세액공제를 조기 종료할 수 있다는 우려로 플러그파워 주가가 하락 압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월가의 잇따른 투자의견 하향과 목표가 삭감이 있었다.
지난주 투자자 행사 참여 이후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했으나, 월요일의 정책 변화는 더욱 실질적인 전환점이 됐다.
긍정적 촉매제에도 불구하고 증권가는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여러 증권사들이 보유(Hold) 또는 비중축소(Und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가를 큰 폭으로 낮췄다. 제프리스는 목표가를 90센트로 낮췄고, 모건스탠리와 파이퍼 샌들러는 각각 50센트, 80센트로 하향했다. 웰스파고도 목표가를 1달러로 낮췄다.
52주 최고가인 3.34달러에서는 여전히 크게 하락한 상태지만, 새로운 정책 변화로 투자자들이 기업 전망을 재평가하면서 69센트였던 최저점에서는 회복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플러그파워 주가는 글 작성 시점 기준 5.36% 상승한 1.4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