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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아메리카당 창당 선언이 마크 큐반과 앤서니 스카라무치 등 유력 인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내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였던 머스크는 트럼프의 지출법안에 대한 이견을 계기로 토요일 신당 창당을 발표했다.
해외 출생 귀화 시민인 머스크는 대통령 출마 자격은 없지만 제3정당 후보를 지지할 수 있다. 그는 7월 4일 신당 창당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응답자의 65.4%가 찬성했다. 이후 머스크는 X를 통해 아메리카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억만장자 사업가 마크 큐반과 전 백악관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앤서니 스카라무치 등 유력 인사들이 신당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큐반은 경쟁적 민주주의 센터와 협력해 투표용지 등재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스카라무치는 신당 논의를 위한 만남을 제안했다.
하지만 신당 창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트럼프의 전 수석전략가인 스티브 배넌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신당을 비판했고, 베테랑 공화당 전략가 로저 스톤은 공화당 표가 분산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시장 영향
머스크의 이번 행보는 미국의 양당 체제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큐반과 스카라무치 같은 유력 인사들의 관심은 아메리카당이 상당한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공화당 표심 분산에 대한 우려는 신당이 정치 지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도전 과제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