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 파이낸셜, 실적 발표 앞두고 증권가 전망치 수정...최고 적중률 애널리스트들은 어떻게 봤나

내슈빌에 본사를 둔 피나클 파이낸셜 파트너스(NASDAQ:PNFP)가 7월 15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피나클 파이낸셜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1.63달러에서 1.90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3억6,655만 달러에서 4억9,634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지난 4월 14일 1분기 실적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피나클 파이낸셜 주가는 화요일 0.8% 상승한 118.15달러로 마감했다.

최근 높은 적중률을 보인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바클레이스의 재러드 쇼 애널리스트는 7월 8일 투자의견 오버웨이트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적중률은 68%다.
• 시티그룹의 벤자민 게를링거 애널리스트는 7월 2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6달러에서 13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적중률은 62%다.
• 트루이스트 증권의 브랜든 킹 애널리스트는 5월 13일 매수 의견과 123달러의 목표주가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적중률은 82%다.
• 키프 브루엣 우즈의 캐서린 밀러 애널리스트는 4월 17일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0달러에서 11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적중률은 69%다.
• 웰스파고의 티무르 브라질러 애널리스트는 4월 9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0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적중률은 6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