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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플랫폼, 단 12분 만에 6억달러 조달

Bibhu Pattnaik 2025-07-14 02:46:19
밈코인 플랫폼, 단 12분 만에 6억달러 조달

펌프펀(Pump.fun)이 토요일 투기성 토큰 생성 플랫폼 공개에서 단 12분 만에 6억달러의 자금을 모집하는데 성공했다.


주요 내용


펌프펀의 이번 ICO(가상화폐공개)는 비트코인의 최근 사상 최고가 기록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 조달 중 하나로 기록됐다.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이 플랫폼은 이전에 민간 투자자들에게 1,800억개의 토큰을 0.004달러에 판매한 후, 추가로 1,500억개의 토큰을 동일한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펌프펀의 공동창업자 알론 코헨은 이번 공개 판매를 통해 6억달러가 모집되어 총 판매액이 13.2억달러에 달했다고 확인했다. 다만 미국과 영국의 투자자들은 이번 토큰 구매에 참여할 수 없었다.


초기에는 이번 판매가 전체 밈코인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크립토 펀드 스플릿 캐피털의 창업자 자히어 에브티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공포감이 빠르게 FOMO(투자 소외 공포)로 전환되었다고 블룸버그를 통해 전했다.


2024년 알론 코헨, 노아 트위데일, 딜런 커를러가 설립한 펌프펀은 밈코인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크게 기여하며 약 8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펌프 토큰은 판매 후 48~72시간 내에 거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영향


펌프펀의 성공적인 ICO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밈코인의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규제 우려와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펌프펀과 같이 토큰 생성을 대중화하는 플랫폼들에 힘입어 밈코인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 투자자들의 토큰 판매 참여 제한은 이러한 플랫폼들이 직면한 규제적 과제를 보여주며, 이는 향후 밈코인 시장의 발전 방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