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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임기가 2026년 5월 종료되지만, 워싱턴DC 본부 25억달러 규모 리모델링 사업을 둘러싼 논란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해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케빈 워시 전 Fed 이사는 이 비용이 "터무니없다"며 Fed가 "길을 잃었다"는 한 예라고 지적했다. 워시 전 이사는 Fed에 "체제 교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 따르면 워시 전 이사는 Fed 의장 후보 경쟁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가 12월 31일까지 트럼프에 의해 선택될 확률은 20%다.
Fed 리모델링 논란은 러스 보트 백악관 예산국장이 파월 의장에게 비용 관련 서한을 보내면서 백악관으로 번졌다. 케빈 해셋 백악관 경제자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해임 여부는 러스 보트가 Fed에 보낸 질문에 대한 답변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셋 자문은 "핵심은 이것이 DC 역사상 가장 비싼 프로젝트로, 25억달러에 7억달러의 비용 초과가 발생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해셋은 23%의 확률로 Fed 의장 후보군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