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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이 3주간의 숨가쁜 행보 끝에 신규 ETF 2종을 출시하며 올 1월 이후 총 9개의 ETF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에 출시된 호라이즌 나스닥 100 디파인드 리스크 ETF(NASDAQ:QGRD)와 호라이즌 디지털 프론티어 ETF(NASDAQ:YNOT)는 성장 잠재력과 하방 위험 보호를 결합해 호라이즌의 목표 기반 투자 철학을 한층 강화했다.
QGRD는 옵션 오버레이 전략을 통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지수에 대한 익스포저를 추구하면서 하방 위험을 헤지한다. 이는 자본 증식과 자본 보존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으로, 현재의 불안정한 시장에서 자산관리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반면 YNOT는 디지털 혁신의 최전선에 있다. 주로 디지털 및 기술 산업 기업들의 주식에 투자하며, 디지털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들로부터 장기 자본 증식을 추구한다.
호라이즌은 1월 단 2개의 펀드로 ETF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빠르게 성장해 현재 9개의 액티브 ETF를 운용하고 있다. 이들 ETF는 모두 자산 축적부터 은퇴 준비까지 다양한 투자자 목표를 지원하는 목표 기반 프레임워크로 설계됐다.
이번 신규 ETF 출시는 호라이즌이 단순히 ETF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산관리사들에게 맞춤형 리스크 관리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는 전술적 솔루션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