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 섹터에서 과매도 상태인 종목들이 저평가 기업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주가 상승일의 상승 강도와 하락일의 하락 강도를 비교하는 모멘텀 지표다. 주가 움직임과 비교할 때 단기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된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때 과매도 상태로 간주된다.
다음은 RSI가 30에 근접하거나 그 이하인 산업재 섹터의 주요 과매도 종목들이다.
코파트(CPRT)
- 7월 8일 스티븐스앤코의 제프 릭 애널리스트는 코파트에 대해 중립 투자의견과 목표가 50달러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5일간 약 3% 하락했으며, 52주 최저가는 46.76달러다.
- RSI: 29.4
- 주가 동향: 코파트 주가는 월요일 0.7% 하락한 47.13달러에 마감했다.
- 엣지 스톡 레이팅: 모멘텀 점수 91.92, 밸류 점수 93.51
파이버(FVRR)
- 5월 23일 시티그룹의 로널드 조시 애널리스트는 파이버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9달러에서 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한 달간 약 10% 하락했으며, 52주 최저가는 20.83달러다.
- RSI: 29.6
- 주가 동향: 파이버 주가는 월요일 0.8% 하락한 27.01달러에 마감했다.
포티브(FTV)
- 7월 9일 바클레이스의 줄리안 미첼 애널리스트는 포티브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86달러에서 5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한 달간 약 26% 하락했으며, 52주 최저가는 45.49달러다.
- RSI: 19.9
- 주가 동향: 포티브 주가는 월요일 1% 하락한 52.17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