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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 투자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이 시장의 일반적 인식이다. 소형주들은 수익성이 없는 쓰레기이며, 대부분 운영자금 조달도 힘들다는 것이다.
미래를 이끌어갈 대형 기술주만 투자하면 된다는 것이 시장의 통념이다. 규모가 클수록 좋다는 것이 상식이 됐다.
가치투자는 이제 노년층에게도 맞지 않는다. 워런 버핏을 제외한 가치투자자들은 모두 사라졌다는 말까지 나온다.
순자산가치 이하로 거래되는 소형주에 투자하는 것보다 어리석은 투자는 없다는 것이 대세다. 돈을 창밖으로 던지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평가다.
하지만 이런 인식이 계속되길 바란다.
오전 9시까지 CNBC에서 5번 이상 언급된 주식만 매수하고, 동료 75%가 보유한 주식은 매도하라는 조언이 여전히 유효하길 바란다.
12개 팀 파레이 베팅이나 옵션 거래 강좌, 데이트레이딩 시스템 구매에 여유자금을 쓰라는 조언도 마찬가지다. 기존의 통념에 도전하는 것은 무시하라는 말도 계속되길 바란다. 이런 관행들이 평범한 수익률과 투기적 평범함을 보장할 것이다.
소형주 시장에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은 고려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다른 접근법도 있다
인덱스 펀드 매니저처럼 생각하거나 배송부서 동료 조가 추천한 주식을 사는 대신, 쓰레기 수거부처럼 접근해보자.
소형주 시장에서 모든 쓰레기를 제거하는 것이다. 부채가 너무 많은 기업들을 제외하고, 운영비를 충당하기 위해 주식을 발행하는 기업들도 제외한다.
매년 수익이 감소하는 기업들도 제외한다.
사업계획이 부실한가? 제외다.
제품이 조잡한가? 제외다. 회계가 의심스러운가? 제외다.
이렇게 쓰레기를 수거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
약 5,500개 기업으로 시작했다.
시가총액 20억 달러 미만은 1,716개다.
쓰레기 제거 과정을 거치면 216개만 남는다.
평균적으로 이 중 24개 정도만이 유형자산 장부가치 이하에서 거래된다.
이 중에서도 평균적으로 약 12개 정도만이 긍정적인 가격 모멘텀을 보인다.
이러한 주식들은 지난 25년간 매우 높은 복리수익률을 기록했다. 2000년부터 이 전략을 사용하고 분기마다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한 투자자들은 인덱스 펀드 투자자들보다 26배 많은 수익을 올렸다.
현재는 소수의 후보만이 있고, 대부분이 공개적으로 논의하기에는 너무 작은 규모지만, 주목할 만한 가격 모멘텀을 보이는 우량 소형주 3개를 소개한다.
오일 스테이츠 인터내셔널(티커: OIS)은 석유·가스 시추, 완결, 생산을 위한 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형 에너지 서비스 기업이다. 웰사이트 서비스, 해상/제조 제품, 다운홀 기술 등 3개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한다.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해상 및 육상 석유 생산지역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제조시설과 서비스 거점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해상 시추 및 생산용 자본재를 공급하는 해상/제조 제품 부문이 전통적으로 수익성을 견인해왔다. OIS는 시추활동의 순환적 트렌드에 노출되어 있지만, 경영진은 국제 사업 확장과 특화된 기술 제공을 통해 다각화를 추진해왔다.
재무상태표 측면에서 OIS는 2015-2016년 석유시장 침체 이후 부채 감축에서 의미있는 진전을 이뤘다. 총부채는 약 1억3200만 달러로 단기 만기는 없으며, 2025년 1분기 말 기준 현금은 4200만 달러를 초과했다. 엄격한 자본지출과 제조부문의 개선된 비용 흡수로 소폭의 잉여현금흐름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수익성은 에너지 부문 자본지출이 회복되면서 전년 대비 개선되고 있으나, EBITDA 마진은 아직 한 자릿수 후반에 머물러 있다. 피오트로스키 F-스코어는 5-6 수준을 유지하며 중간 정도의 재무건전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영업레버리지와 운전자본 변동은 여전히 주요 리스크로 남아있다.
NACCO 인더스트리즈(티커: NC)는 북미 석탄공사를 소유한 다각화된 지주회사로, 공익사업체와 산업고객에게 노천채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특수 리프트 트럭과 천연자원 투자 부문도 운영하고 있다. NACCO의 석탄 계약은 장기 원가가산 계약으로, 상품가격 변동성으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받으며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제공한다. 석탄산업이 쇠퇴하는 환경에서도 경영진은 발전소와 산업용 수요자를 위한 특화된 채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저비용 사업자로서 회사를 포지셔닝했다.
이글 뱅코프 몬태나(티커: EBMT)는 몬태나 주 헬레나에 본사를 둔 지역 은행 지주회사로 자산규모는 약 21억 달러다. 주 전역에 2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며 소매 및 기업 고객에게 대출, 예금, 자산관리 상품을 제공한다. EBMT는 최근 몇 년간 여러 건의 인수를 통해 영업망을 확대하는 일관된 전략을 추진해왔다. 대출 포트폴리오는 상업용 부동산, 주택담보대출, 농업대출에 걸쳐 다각화되어 있다.